(강릉=국제뉴스) 장덕진 기자 = 경기 고양과 양주시에서 야간에 홀로 다방 영업을 하던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이모 씨가 강원도 강릉에서 검거됐다.
경찰은 5일 오후 10시 45분쯤 강릉시의 노상에서 이씨를 붙잡았다.
일산 서부경찰서로 이 씨의 신병을 인도해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앞서 경찰은 이 씨에 대해 공개 수배에 나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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