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출판사 타이달 웨이브 코믹스에서 BTS를 주인공으로 한 만화책 〈FAME:BTS〉을 출간한다. 앞서 페임(FAME) 시리즈는 비욘세, 테일러 스위프트, 제니퍼 로렌스, 데이비드 베컴과 같은 가수, 배우, 운동선수 등 유명인들의 일대기를 주로 다뤄왔다. 영향력 있는 인물에 주목하는 이 만화 시리즈에 방탄소년단이 포함된 것. 이번 방탄소년단 편은 멤버들의 데뷔부터 입대까지의 스토리를 22쪽 분량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 아미를 즐겁게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쁘다
- Eric M. Esquivel
방탄소년단과 함께 만화 세계를 탐험하는 것은 모든 획, 단어, 장면이 기쁨이 된 즐거운 여행이었다. 우리는 방탄소년단의 특별한 여정을 반영한 매혹적인 서사를 만들었다.
- Lucy Fidelis
작가 에릭 M 에스퀘빌의 바램처럼 멤버들이 군에 복무하는 동안 아미를 즐겁게 해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FAME:BTS〉는 오는 10일 출간될 예정으로 현재 아마존에서 선주문 가능하다.
사진/ 타이달 웨이브 코믹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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