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친언니와 다정한 셀카를 인증했다.
5일 안소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나 고마워 씨스터. 2024년도 잘 보내자 우리"라는 글과 함께 친언니와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소희는 꽃다발을 든 채 쌍둥이 같은 친언니와 함께 사이좋게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식당에서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등 우애 깊은 자매의 모습을 보여주며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해당 게시물에 안소희의 언니 역시 댓글로 "언제나"라며 하트 이모티콘으로 동생의 애정에 답했다.
이를 본 국내외 팬들은 "유전자의 힘! 두 분 너무 예뻐요", "미인 자매", "친한 모습 보기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편 안소희는 2007년 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 '안소희'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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