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일' 매튜 본 감독·헨리 카빌 등, 18일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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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일' 매튜 본 감독·헨리 카빌 등, 18일 내한

데일리안 2024-01-04 09: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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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7일 개봉

영화 '아가일'의 매튜 본 감독과 배우 헨리 카빌,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샘 록웰이 내한한다.

4일 '아가일' 측은 매튜 본 감독과 배우 헨리 카빌,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샘 록웰이 18일과 19일 내한해 한국 관객과 만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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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한차례 한국을 방문한 바 있는 헨리 카빌 외에 모두 이번이 첫 한국 방문이다. 특히 이번 내한은 매튜 본 감독이 한국 방문을 적극적으로 요청하여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킹스맨' 시리즈로 국내 도합 천만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관객의 사랑을 받은 매튜 본 감독은 그간 한국 팬들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던 바, 이처럼 작품으로서 첫 내한이 더 큰 의미를 갖는다.

한편 '아가일'은 자신의 스파이 소설이 현실이 되자 전 세계 스파이들의 표적이 된 작가 엘리가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소설의 다음 챕터를 쓰고, 현실 속 레전드 요원 아가일을 찾아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2월 7일 개봉.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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