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표] '노량', 14일째 1위 굳건…1212만 뚫은 '서울의 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순위표] '노량', 14일째 1위 굳건…1212만 뚫은 '서울의 봄'

조이뉴스24 2024-01-03 07:59:32 신고

3줄요약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노량: 죽음의 바다'가 1위를 굳건히 지켰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지난 2일 하루 동안 7만971명의 관객을 모아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379만9385명이다.

'노량: 죽음의 바다'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롯데엔터테인먼트]

지난 20일 개봉된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으로,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이무생, 이규형, 김성규, 안보현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이순신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하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압도적인 스케일의 100분 해전과 이순신 장군의 묵직한 리더십 등을 담아내 관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이에 개봉 11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400만을 향해 내달리고 있다.

'서울의 봄'은 같은 날 6만7774명의 관객을 모아 2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1218만4947명이다. 2023년 최고 흥행작이자 올해 두 번째 천만 영화로 이름을 올렸으며, 개봉 41일 연속 일일 관객 수 10만 이상 동원하며 역대 최장 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42일째에 극의 배경이 되는 12월 12일을 의미하는 1212만 명을 돌파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3위는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 더 무비 초능력 대결전 ~날아라 수제김밥~'으로, 1만936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64만5865명이다.

Copyright ⓒ 조이뉴스24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