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유종의 미' 박성웅, '좋거나 나쁜 동재'로 2024년 활약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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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유종의 미' 박성웅, '좋거나 나쁜 동재'로 2024년 활약 예고

엑스포츠뉴스 2024-01-02 11:16: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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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박성웅의 2024년 활동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성웅은 지난해 진행된 '2023 SBS 연기대상'에서 '국민사형투표'로 미니시리즈 장르·액션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 바쁘게 달려온 2023년 유종의 미를 거뒀다.

박성웅은 '국민사형투표'에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이름난 법학자에서 교도소 장기 복역수가 된 권석주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만드는 심도 있는 열연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박성웅은 '국민사형투표'를 통해 액션과 섬세한 감정 표현은 물론, 진한 눈물 연기까지 한계 없는 열연을 선보였고, 박성웅이 선보인 다채로운 모습은 시청자들에 그가 대체불가 배우임을 또 한 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최우수상 수상으로 바삐 달려온 2023년을 마무리 한 박성웅의 활약은 2024년에도 계속된다.

앞서 박성웅은 2024년 기대작으로 꼽힌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좋거나 나쁜 동재' 캐스팅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좋거나 나쁜 동재'는 드라마 '비밀의 숲'의 검사 서동재(이준혁 분)를 주인공으로 한 스핀오프 시리즈. 박성웅은 극중 이홍건설 대표 남완성 역을 맡아 서동재와 운명을 건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올해도 '열일의 아이콘'을 예약한 박성웅이 2024년 다양한 작품으로 새롭게 선보일 활약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사진 = 씨제스 스튜디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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