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나은과 축구 국가대표팀 이강인 선수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이나은 측에서 이를 부인했다.
이나은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2일 "이나은과 이강인 선수는 지인 사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더 팩트는 이나은과 이강인은 지난해 11월 차량 데이트를 하는 등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한편, 이나은은 걸그룹 에이프릴 출신으로 올해 1월 방송 예정인 SBS '재벌X형사'에 출연한다. 이강인은 지난 2018년 프로에 데뷔, 지난해 9월 세계 명문클럽인 파리 생제르맹(PSG)로 이적했다.
사진=이나은, 이강인 SNS
이보라 기자 lbr@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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