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영화 흥행 질주, '노량·서울의 봄' 새해 연휴에도 "인기 폭발"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韓 영화 흥행 질주, '노량·서울의 봄' 새해 연휴에도 "인기 폭발"

쇼앤 2024-01-02 10:03:48 신고

3줄요약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서울의 봄' 포스터 (사진출처 : 롯데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서울의 봄' 포스터 (사진출처 : 롯데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최근 극장가에서 쌍끌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한국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이하 '노량')와 '서울의 봄'이 새해 연휴에도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했다.

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김한민 감독의 '노량'은 지난달 30일∼이달 1일 사흘간 90만 9천여 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사흘 평균 매출액 점유율은 38.7%로, 누적 관객 수는 372만여 명이다.

김성수 감독의 '서울의 봄'은 같은 기간 84만 5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36.0%)을 모아 2위에 자리했다. 전날까지 총 1천211만여 명을 동원한 이 영화는 '태극기 휘날리며'(2004)를 제치고 역대 국내 개봉작 중 19번째로 많은 관객 수를 기록한 작품이 됐다.

3위는 애니메이션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 더 무비 초능력 대결전 ~날아라 수제김밥~'으로 17만 9천여 명(7.3%)을 불러들였다.

4·5위로는 DC 스튜디오 신작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과 애니메이션 '트롤: 밴드 투게더'가 올랐으나 각각 16만 6천여 명(7.2%), 5만 4천여 명(3.4%)을 동원하는 데 그쳤다.

한편, 디즈니 신작 '위시'가 개봉하는 오는 3일부터는 순위 변동이 전망된다. 이날 오전 7시 기준 '위시'의 예매율은 32.0%(예매 관객 수 8만 1천여 명)로 1위다. '노량'과 '서울의 봄'은 각각 16.1%(4만 1천여 명), 15.1%(3만 8천여 명)로 각각 2·3위에 올라 있다.

Copyright ⓒ 쇼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