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41일 연속 日 관객수 10만↑…역대 최장 기록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서울의 봄', 41일 연속 日 관객수 10만↑…역대 최장 기록

조이뉴스24 2024-01-02 08:06:54 신고

3줄요약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서울의 봄'이 연일 신기록을 경신하며 파죽지세 흥행 레이스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의 봄'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1월 2일 오전 7시 기준, 대한민국 최초로 개봉 41일 연속 일일 관객 수 10만 명 이상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서울의 봄'이 역대 최장 기록을 세우며 흥행 레이스를 이어가고 있다.[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2023년 전체 박스오피스 1위 등극은 물론, 2024년 새해 첫날 1,200만 관객 수를 돌파한 '서울의 봄'은 1일 26만2365명을 기록하며 개봉 41일 연속 10만 명 이상의 일일 관객 수를 동원했다. 개봉 7주차에 접어드는 기간에도 무서운 뒷심을 보이며 식을 줄 모르는 흥행 저력을 입증한 것.

이는 역대 개봉 영화 중 최장 기간으로, '7번방의 선물'(40일)이 가지고 있는 역대 최장 기간 10만 관객 동원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왕의 남자'(39일), '국제시장'(35일), '아바타'(34일), '광해, 왕이 된 남자'(32일), '도둑들'(29일), '암살'(29일), '베테랑'(29일), '해운대'(28일), '변호인'(28일), '겨울왕국'(28일), '극한직업'(28일), '범 죄도시2'(28일), '명량'(27일), '신과함께-죄와 벌'(27일) 등의 천만 영화 기록을 한참 상회하는 수치다.

또한 '서울의 봄'은 개봉 7주차까지도 독보적인 한국영화 좌석판매율 1위를 유지하며 여전히 뜨거운 관람 열기를 증명하고 있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로, 황정민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등이 열연을 펼쳤다.

Copyright ⓒ 조이뉴스24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