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부산 금정경찰서는 부산대 인근에서 흉기를 꺼내 들고 다닌 혐의(살인 예비)로 2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4시 30분께 부산 도시철도 부산대역과 인근 상점 앞에서 10여 분간 흉기를 들고 다녔다.
이를 목격한 시민들이 A씨를 112에 신고했고 경찰은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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