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천재 백사장2'의 매출이 공개됐다.
31일 방송된 tvN '장사천재 백사장2'에는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한 반주 1호점, 2호점의 모습이 그려졌다.
반주 1호점 1,838 유로, 2호점 804 유로 달성.. '역대 최대'
앞서 반주 1호점은 1000인분을 목표로 핀초 포테 장사를 한 바 있다. 1호점은 부족한 재료와 기대보다 낮은 회전율로 위기를 맞이했지만, 백종원의 도움을 받아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
1호점은 핀초 포테 목표 판매 수량인 1000인분 판매는 실패했지만, 519명의 손님이 방문하며 매출 1,838 유로를 기록했다. 백종원은 "많이 팔았네?"라며 놀라워했으며, 1호점 점장 이장우를 비롯해 직원들은 크게 기뻐했다.
2호점의 메뉴 가격은 모두 2유로였지만, 1호점 못지않게 손님들이 붐볐다. 백종원은 2호점의 예상 매출에 대해 "한 600 유로 됐나? 500?"이라고 예상했고, 존박은 "600 유로는 힘들 것 같은데"라고 보았다.
그러나 2호점은 예상보다 훨씬 높은 804 유로를 기록했다. 백종원은 "봤어? 2유로 팔아서"라고 자랑했다.
이로써 1호점과 2호점은 총 매출 2,642 유로를 달성했다. 기존의 목표였던 3,000 유로 달성에는 미치치 못했으나, 백종원은 "그래도 매출 올랐다. 고생했다"라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한 '장사천재 백사장2'에 큰 호응을 보냈다. 이들은 "와, 진짜 대단하네요", "그래도 방송인데 실제 식당 못지 않게 매출이 나왔다", "백종원 선생님의 파워가 엄청나네요", "전 메뉴 2 유로인 2호점의 매출도 엄청나다" 등의 반응을 보냈다.
'장사천재 백사장2', 백종원의 본격 본업 등판 예능
한편 tvN '장사천재 백사장2'는 한식 불모지에서 직접 창업부터 운영까지 나서는 백종원의 '본격 본업 등판' 그 두 번째 이야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되고 있다.
'장사천재 백사장2'에는 백종원과 함께 이장우, 존박, 권유리, 이규형, 파브리, 효연, 에릭이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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