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만 벌써 몇번 째야"... 개그맨 류담♥신유정, 재혼 4년 만에 또다시 파경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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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만 벌써 몇번 째야"... 개그맨 류담♥신유정, 재혼 4년 만에 또다시 파경 '선언'

오토트리뷴 2024-01-01 10:11: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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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트리뷴 이슬 기자] 오는 2024년 1월 14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되는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 에 개그맨 류담과 신유정 부부의 출연 소식이 화제다.

▲류담, 신유정 (사진=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
▲류담, 신유정 (사진=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

MBN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티저에서 류담과 신유정 부부는 심상치 않은 분이기를 보여줬다. 해당 영상에서 이들 부부는 결혼과 이혼에 대한 속내를 고백했다.

신유정은 "진짜 애만 없었어도"라며 한숨 쉬며 "내가 이러려고 재혼을 했나 싶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쏟았다.

▲신유정 (사진=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
▲신유정 (사진=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

반면 류담은 "어떻게 애가 있는데 이혼을 생각할 수 있냐"고 현실적인 문제를 언급했다. 이후 결국 그는 "저희 이혼하겠습니다."라고 선언해 긴장감을 높였다.

▲류담, 신유정 (사진=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
▲류담, 신유정 (사진=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

제작진과 사전 인터뷰에서 류담은 "가상 이혼을 결심한 이유는 육아문제가 크다. 결혼 후 3년간 한 번도 친구들과의 약속 자리에 나가본 적이 없다. 가상 이혼을 하게 되면 친구들을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또 "육아가 최고의 다이어트"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신유정은 "남편은 늘 내가 0순위라고 말해왔다. 하지만 '이제는 순위에도 있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 운 적도 있다."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어 그녀는 "싸울 일이 10번 있으면 그중에 9개는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대화를 사실상 포기한 상태다."라고 털어놨다.

▲류담, 신유정 (사진=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
▲류담, 신유정 (사진=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

앞서 류담과 신유정 부부는 각각 한차례 이혼을 겪은 후 2020년 재혼 소식을 전해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현재 이들은 16개월 쌍둥이 남매를 키우고 있다.

프로그램 제작진은 "MC 김용만과 오윤아가 세 부부의 이야기를 통해 이혼을 화두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스튜디오에서 토크가 끝나지 않을 정도로 출연진들의 몰입도가 높아 시청자들도 깊은 공감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 은 가상 이혼이라는 설정을 바탕으로 스타부부들의 리얼한 일상을 공개한다. 출연진들은 이혼을 고민하게 된 속내를 밝히며 이혼 과정에서 겪게 되는 현실적인 상황들을 생생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is@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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