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BTC) ETF (C)코인리더스 |
업계 최고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중 한 명인 돈 알트(DonAlt)는 자신의 유튜브 구독자 56,000명에게 비트코인의 현물 시장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이후 비트코인의 가장 건전한 결과는 장기간의 통합 기간일 것이라고 말했다.
12월 3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돈 알트는 1월 10일 ETF 승인 이후 '뉴스 매도'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지만 비트코인이 2만 달러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는 예상하지 않았다.
대신 2024년까지 비트코인이 약 4만 달러에서 5만 달러 범위에서 거래되는 장기적인 횡보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더 높다고 전망했다.
돈 알트는 이러한 횡보세가 장기적으로 비트코인에 가장 건전하고 낙관적인 움직임이라고 생각하며 긍정적인 발전으로 간주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내년에 6만 달러에 도달할 수 있지만, 한 번에 그 높은 가격대의 저항선을 돌파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글로벌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 자료에 따르면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은 한국시간 12월 31일 오후 11시 57분 현재 기준으로 42,50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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