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영웅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 팬덤이 막강한 화력을 과시하고 있다.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는 26일 오후 2시 기준 회원수 4만 8158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23일 개설 당시 2000여 명에 불과했던 것에 비해 약 24배나 오른 수치다.
황영웅의 팬덤은 황영웅이 출연한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부터 꾸준히 성장해왔다.
황영웅은 '불타는 트롯맨'에서 압도적인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주목받으며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지만, 결국 하차를 결정했다.
이후 황영웅의 팬들은 간절히 그의 복귀를 기다렸다. 황영웅은 지난 10월 28일 6곡이 수록된 첫 번째 미니앨범 '가을, 그리움'을 발매, 팬 곁으로 돌아왔다.
앨범은 발매 직후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황영웅의 팬덤은 앨범 발매와 관련된 홍보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앨범 발매에 맞춰 SNS에 앨범 홍보 게시물을 올리고, 음원 스트리밍과 음원 차트 투표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응원을 이어가고 있다.
황영웅 측은 27일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에 "31·1일 대구 엑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겨울, 우리함께’에서도 ‘패션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알렸다.
이번 ‘패션왕’ 이벤트는 지난 24·25일 광주 공연에서 처음 선보여 큰 호응을 받았다. ‘성탄절룩’ 콘셉트로 공연장을 찾은 팬들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옷을 입은 관객을 뽑아 선물을 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구 공연에서는 새해에 맞춰 ‘한복’을 아이템으로 정했다. 황영웅 측은 "아이디어가 빛나는 소품이나 액세서리를 착용해도 충분하다"고 전했다.
‘패션왕’에 뽑힌 팬들은 황영웅이 직접 빚은 만두를 선물로 받는다. 한 공연 당 3명을 선정해 5개씩 전달된다.
이와 관련해 황영웅 측은 "혹시 모를 변질을 염려해 만두는 빚은 채로 냉동시켜 아이스팩 포장을 해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팬들로부터 메일 등을 통해 사전에 받은 사연 신청곡 가운데 1건을 선정해 공연장에서 직접 불러주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황영웅의 이색 이벤트는 팬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데 효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패션왕’ 이벤트는 팬들이 자신의 개성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황영웅의 막강한 팬덤은 그의 성공에 있어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황영웅이 논란을 극복하고 가수로서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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