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의 따뜻한 기부 실천
MBC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가 올해를 따뜻한 기부로 마무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유재석, 하하, 주우재,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 등 출연자들과 제작진이 모은 기부금을 소아암 재단, 어린이병원, 그리고 다양한 복지 단체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총 기부금액은 11억 3천만 원에 달합니다.
프로그램 수익금으로 마련된 기부금
이번 기부금은 'JS엔터' 원탑과 주주 시크릿의 음원 및 부가 사업을 통해 얻은 2023년 수익금으로 마련되었습니다.
기부금은 한국 소아암 재단,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등 11곳의 단체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놀면 뭐하니?'의 지속적인 기부 행보
'놀면 뭐하니?'의 기부 행보는 2019년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유플래쉬', '뽕포유', '방구석 콘서트', '싹쓰리', '환불원정대', 'MSG워너비' 등의 프로젝트를 통해 매년 기부를 실천해왔습니다.
제작진과 출연자들의 따뜻한 마음
'놀면 뭐하니?' 제작진과 출연자들은 "2023년 시청자분들께 받은 사랑을 더 많은 분들께 돌려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며, 이번 기부가 많은 이들에게 따뜻함을 전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특별한 연말 특집 방송 예정
오는 30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 2023년 마지막 특집은 '착한 일 주식회사' 편으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이번 특집을 통해 '놀면 뭐하니?'가 시청자들에게 보내는 메시지와 훈훈한 마무리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Copyright ⓒ 인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