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 할인은 앞으로 없을 듯"...400만 원이상, 대폭 할인 돌입한 SUV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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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 할인은 앞으로 없을 듯"...400만 원이상, 대폭 할인 돌입한 SUV 등장

오토트리뷴 2023-12-29 11:41:21 신고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지프 코리아가 '랭글러'의 12월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지프 랭글러 사하라(사진=양봉수 기자)
▲지프 랭글러 사하라(사진=양봉수 기자)

랭글러 12월 프로모션으로 할인 혜택을 진행되며 랭글러의 전 트림 대상으로 적용된다. 트림별로 최소 370만 원에서 409만 원까지 할인이 진행된다. 

할인금액은 개별소비세 할인금액이 포함된 금액이며, 2023년 7월 이전 통관 분에 한 해 개별소비세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지프 랭글러(사진=지프)
▲지프 랭글러(사진=지프)

루비콘 2도어 2.0 모델의 차량 가격은 6,990만 원이다. 12월 한 달 동안 차량가격의 5.5% 370만 9,000원을 할인받아 6,619만 1,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루비콘 4도어 2.0 HIG 모델의 가격은 7,390만 원이다. 12월 한 달간 차량가격의 5.3%인 391만 3,000원을 할인 적용되어 6,998만 7,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지프 랭글러(사진=지프)
▲지프 랭글러(사진=지프)

루비콘 4도어 2.0 파워탑의 가격은 7,750만 원이다. 12월 할인가를 적용한 차량 가격은 7,341만 원으로 차량가격의 5.3%인 409만 원을 할인받은 가격이다.

오버랜드 4도어 2.0의 차량 가격은 7,290만 원으로 차량가격의 5.3%인 385만 1,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할인 적용한 최종 가격은 6,904만 9,000원이다.

▲지프 랭글러 사하라(사진=양봉수 기자)
▲지프 랭글러 사하라(사진=양봉수 기자)

오버랜드 4도어 2.0 파워탑의 차량 가격은 7,650만 원이다. 랭글러 중 가장 높은 금액인 403만 9,000원을 할인 하는데, 차량가격의 5.3%를 할인하는 셈이다. 최종 가격은 7,246만 1,000원이다.

랭글러에는 공통적으로 2.0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최고출력 272마력 최대토크는 40.8kg.m이다. 

▲지프 랭글러(사진=지프)
▲지프 랭글러(사진=지프)

한편, 프로모션 금액은 동일 브랜드 내에서도 딜러사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이용하는 금융사나 금융 상품에 의해서도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jwj@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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