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소 식생활 등 실천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28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2050 탄소중립 사회 성공적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 전문성을 활용해 저탄소 식생활 등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ESG(환경·사회·투명 경영) 등 사회적 책임에 상호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저탄소 식생활 확산과 탄소중립 실천 ▲농수산식품유통 분야 자원순환 활성화 ▲환경, 사회공헌, 윤리경영 등 ESG경영 실천 문화 확산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한국환경공단 탄소중립포인트 제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활성화를 위해 협력해 2050 탄소중립 및 녹색생활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두 기관의 협력을 통해 국민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가 확산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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