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다날의 F&B 사업 다날에프엔비(이하 달콤커피)가 ‘2023 포브스코리아 프랜차이즈 어워즈’ 커피 프랜차이즈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프랜차이즈 어워즈는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ESG 경영을 이끌어낸 우수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브랜드 경쟁력, 가맹점 수익성 및 고객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선정한다.
달콤커피는 2013년도부터 본격적인 커피 가맹사업을 시작했다. ‘태양의 후예’, ‘도깨비’, ’미스터 선샤인’ 등 대형 드라마 PPL을 통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며 브랜드 확장을 이뤘다.
최근에는 단순한 카페 비즈니스를 벗어나, 라이프 스타일을 담은 ‘플랫폼 비즈니스’로 도약하고 있다. BI 리뉴얼과 함께 커피, 음료 카테고리뿐만 아니라 디저트, 델리 메뉴를 강화하고 고객들의 브랜드 경험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또한 달콤커피는 2023년도 고속도로 휴게소 유명 브랜드에 공식 등록하고 10개 매장을 오픈했으며, 2024년에는 40개 이상 휴게소에 입점을 확정 짓고 있다. 이외에도 공항, 백화점, 복합시설 등 오프라인 플랫폼을 확대하고 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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