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뱃돈이라도 털어 2024년 초에 주식을 사야 하는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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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뱃돈이라도 털어 2024년 초에 주식을 사야 하는 까닭

더커넥트머니 2023-12-28 12:12: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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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해외주식, 코인 등 투자와 관련된 중요 뉴스를 큐레이션한 콘텐츠입니다. 또한 뉴스와 관련된 간략한 코멘트를 제공합니다. 투자 시 참고하길 바랍니다.

큐레이션 콘텐츠

1. 유용한 주식 투자 정보

2. 오늘의 특징주 PICK

3. 증권사 종목 리포트 PICK

4. 해외 주식 뉴스 PICK

5. 미국 주식 종목 리포트

6. 오늘의 코인 정보 PICK


오늘의주식종목

 

■ 유용한 주식 투자 정보

 

韓 증시 '큰손' 연기금, 12월 2차전지주 팔고 셀트리온 샀다

연기금이 지난 11월 팔았던 셀트리온을 이달 다시 사들였습니다. 연기금이 셀트리온 합병 효과를 노리고 선취매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12월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기금은 지난 1일부터 전날까지 셀트리온을 가장 많이 사들였습니다. 이 기간 연기금은 셀트리온을 1,994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연기금은 LG에너지솔루션와 포스코홀딩스를 각각 2,649억 원, 975억 원어치 내다 팔았습니다.

 

‘폭풍 매수’ 외인, 주식 무얼 담았나?

코스피 지수가 12월 들어서 3% 이상 오르며 2,610선에 안착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이 기간 외국인은 유가증권(코스피)시장에서만 2조 3,70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12월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이달 1일부터 27일까지 1조 4,900억 원을 순매수하며 가장 많은 금액을 사들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그 뒤를 이어 기아(2,665억 원), SK하이닉스(2,541억 원), 삼성전자우(1,726억 원) 등의 순으로 매수 규모가 컸습니다.

 

“첫 금리인하 시기까진 주식시장 상승 구간”

내년 3월 금리 인하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첫 금리 인하 시기까지는 주식 시장이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DS투자증권은 12월 28일 보고서를 통해 “경험적으로 보면 금리 인상 사이클이 끝나고 인하 사이클을 시작하기 직전까지 주식 시장은 상승 구간에 있었다”며 첫 금리 인하 시기까지는 시장을 긍정적으로 볼 필요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지난 13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완화정책 전환을 시사하면서, 시장에서는 연준이 내년 3월 금리 인하에 나서 연간 총 6번의 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유가 단기 바닥 확인…우호적 수급여건 기대"

올해 4분기 정유업체들은 유가 하락 등의 영향으로 감익을 피할 수 없겠지만, 향후 우호적인 여건 속에 주가는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12월 28일 신한투자증권은 보고서에서 “10월 복합정제마진은 배럴당 6달러로 8월 13달러에서 큰 폭의 하락세를 시현했다”면서 “성수기 종료에 따른 휘발유 수요 둔화와 등·경유 공급 차질이 해소되며 운송용 제품 마진이 크게 둔화됐지만 유가 하락에도 오히려 정제마진은 11월 이후 재차 반등하며 정유 업황은 여전히 견고하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정제마진 상승은 △겨울철 난방유 성수기 △낮은 석유제품 재고 △중국 수출 감소 △납사마진 반등에 기인하며 단기적으로 상방 압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53조 뭉칫돈 대기…개미들 귀환에 전문가는 '이곳' 추천했다

기준 금리 인하 기대감 등 호재가 잇따르자 투자 심리가 개선되면서 개인 투자자들이 증시로 돌아오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실적 개선 가능성이 큰 반도체, 조선, 화학 업종을 투자 유망업종으로 꼽았습니다. 하나증권은 특히 “최근 국제 유가가 하락하고 있어 조선, 화학 업종의 매출원가율(매출에서 매출원가가 차지하는 비율)이 줄어 실적이 회복될 것"이라며 "조선. 화학 업종에서도 HSD엔진, 한솔케미칼처럼 수익성이 개선될 기업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 오늘의 특징주 PICK

 

[특징주]포스코DX, 내달 2일 코스피 이전상장 앞두고 '강세'

새해 첫 거래일 코스피로 이전 상장하는 포스코DX가 12월 28일 국내 증시에 주목을 받았습니다. 전날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포스코DX의 보통주권을 오는 2024년 1월 2일 코스피에 상장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코스닥에 속한 포스코DX는 지난 12일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으며 이전상장을 위한 준비를 모두 마친 상태입니다.

 

[특징주]삼성물산, 주주가치 제고 기대에 강세

삼성물산이 주주가치 제고 기대에 12월 28일 국내 증시에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NH투자증권은 이날 삼성물산에 대해 “상속세 납부를 위한 0.65% 처분신탁에 따른 지배주주 지분 축소(31.1%), 글로벌 헤지펀드들의 주주서한 발송 등으로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시장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자사주 13.2% 소각 계획이 구체화될 것이란 전망입니다.

 

[특징주] 일동제약, '日 공동개발 코로나 치료제' 기술이전에 상승

일동제약이 일본 시오노기제약과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한 기술 이전 등을 마쳤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12월 28일 국내 증시에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전날 일동제약은 최근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엔시트렐비르정'에 대한 기술 이전과 시험 생산을 마치면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조판매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회사는 시오노기 측과 제조 기술 이전과 관련한 양사 간 승인을 마쳤다고 설명했습니다.

 

■ 증권사 종목 리포트 PICK

 

NH투자증권 "삼성물산, 자사주 소각 본격화…목표가 7% 상향"

NH투자증권은 12월 28일 자사주 소각 등 주주가치 제고가 예상되는 삼성물산의 목표가를 15만 원에서 16만 원으로 6.7% 올렸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클릭 e종목]"하이브, BTS 군백기 영향 미미"

대신증권은 12월 28일 하이브에 대해 "2024년 음반 부문 실적은 우려와 달리 방탄소년단(BTS)의 군백기(군대+공백기) 영향이 미미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3만 원을 유지했습니다.

 

KB증권, LG생활건강 목표가↓…"중국 소비 부진"

KB증권은 12월 28일 중국 소비 부진 등의 영향으로 LG생활건강의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를 하향조정하고 목표주가를 50만 원에서 45만 원으로 내렸습니다. 특히 중국 법인과 면세채널 매출의 내년 회복 여부, 브랜드 리뉴얼 성과 등이 확인될 때까지 주가 반등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신한證 "미래에셋증권, 샤레칸 인수로 포트폴리오 다각화"

신한투자증권은 12월 28일 미래에셋증권에 대해 인도 증권사 샤레칸(Sharekhan) 인수로 인수합병(M&A) 기반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가 기대된다고 분석했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8,500원을 유지했습니다.

 

■ 해외 주식 뉴스 PICK

 

월가 투자은행들 "중국 부동산 경기 침체, 내년에도 계속될 것"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를 비롯한 월가 투자은행(IB)들이 중국의 부동산 경기 침체가 내년에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12월 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이 같은 전망이 중국 정부가 주택 수요를 확대하는 조치를 시행하고 있음에도 부동산 시장 침체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신호라고 지적했습니다.

 

테슬라 강세론자 애덤 조나스 "테슬라 주가 낙관...단순한 자동차 회사 아냐"

테슬라의 강세론자 애널리스트 애덤 조나스가 2024년 테슬라의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그는 테슬라가 자동차 회사이면서 인공지능 회사라면서 그동안의 테슬라를 '자동차 회사 내러티브'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테슬라 주식에 대한 매수 등급을 유지했으며 현재가에서 45% 상승 여력이 있는 380달러를 목표가로 제시했습니다.

 

"주식 내년에 더 오른다"...올해 강세장 예견한 시겔의 경제전망

올해 증시 강세장을 정확히 예측한 제레미 시겔 와튼 스쿨 교수가 2024년 주식 시장에 대한 장밋빛 전망을 내놨습니다. 12월 27일(현지시간) 시겔 교수는 팟캐스트에 출연해 미국 경제를 둘러싼 리스크가 해소되는 과정에서 주식 시장이 급등할 것이라며 "내년 연말까지 현재 수준에서 적어도 10~15%는 더 오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JP모건, 올해 미 은행 순익 18% 차지

자산 기준 미국 최대 은행인 JP모건이 올해 1~9월까지 미 은행 전체 순익의 거의 20%를 독차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빅4 라이벌인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씨티그룹 순익을 합한 것보다 많았습니다. 이 흐름이 4·4분기에도 지속됐을 경우 JP모건이 전체 은행 순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09년 이후 최고 수준이 됩니다. 2009년은 대부분 은행들이 2008년 금융위기 충격을 딛고 몸을 추스르던 시기입니다.

 

전기차 충전업체 주가 반토막..."수익성 딜레마"

미국 뉴욕 증시에서 대형 기술주들이 약진하고 있지만, 전기차 충전업체들은 수익성 우려 탓에 주가가 반토막 이하로 폭락했습니다. 12월 2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충전업체인 차지포인트(ChargePoint) 홀딩스는 올해 주가가 무려 74%나 하락했고, 3분기 초기 매출 전망도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블링크(Blink) 차징 주가는 67% 폭락했고, 3분기에 손실을 크게 줄인 EV고(EVgo)는 21% 하락했습니다. 두 회사 모두 연간 손실이 예상하며 향후 1년간 흑자 전환을 기대하지 않고 있습니다.

 

■ 오늘의 코인 정보

 

비트코인, 강세…현물 ETF 출시 기대감↑

12월 28일 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이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출시 기대감에 반등했습니다. 현재 투자자들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내년 1월 10일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를 승인할 것으로 전망하며, 기대감을 높이는 중입니다. 전문가들은 SEC가 가장 먼저 도래하는 심사 마감일인 내년 1월 10일, 비슷한 내용의 비트코인 현물 ETF의 출시를 일괄 허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암호화폐 거물' 비트코인 8천억 매수…통큰 베팅 이유는?

월가에서 '암호화폐 거물'로 불리는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회장이 비트코인 대규모 매입에 나섰습니다. 12월 27일(현지시간)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자료를 인용해 세일러가 지난 11월 30일(현지시간)부터 12월 26일까지 약 6억 1,600만 달러(약 8,000억 원)에 달하는 비트코인 14,620개를 매수했다고 밝혔습니다.

 

COMENT (통합)

국내 증시는 12월 28일이 폐장일입니다. 그리고 2024년 1월 2일에 재개장합니다. 이제 내년을 위한 투자 전략을 세워야 할 때입니다. 전체적으로 분석해 보면, 내년 3월에 연준이 금리 인하할 시 미국과 한국 등 전 세계 증시가 하반기까지 강세를 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3월이 아닌 6월에 금리 인하가 되면 3월까지 강세를 보이면서 3월 이후 박스권에 갇히거나 하락할 수 있습니다. 즉, 내년 초가 주식 투자의 적기로 안정적인 투자를 추구하는 이들은 대형주와 실적, 배당 위주의 종목을 매수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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