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가수 임영웅 신곡 'Do or Die'가 10주 연속 미국 빌보드(Billboard)에 차트인 했다.
28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임영웅의 'Do or Die'는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182위를 기록했다. 전주 대비 13계단 하락 했지만, 10주 연속 차트인한 상태다.
앞서 지난 6월 발매된 임영웅의 '모래 알갱이'는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6월 24일 자) 102위로 데뷔, 총 11주 차트인 기록을 세운 바 있다.
'Do or Die'는 임영웅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노래로 인생이라는 무대 위 주인공이 돼 후회 없는 나날을 보내려는 열정을 담은 곡이다.
한편 임영웅은 전국 콘서트 'IM HERO TOUR 2023'을 진행중이다. 내년 5월 25일, 26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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