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이종원 근육질 몸에 빨개진 얼굴…특기인 '코믹연기' 폭발(밤에 피는 꽃)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이하늬, 이종원 근육질 몸에 빨개진 얼굴…특기인 '코믹연기' 폭발(밤에 피는 꽃)

뉴스컬처 2023-12-28 10:11:00 신고

3줄요약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밤에 피는 꽃’ 이하늬가 웃음 폭탄을 예고했다.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극본 이샘, 정명인)은 28일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이하늬는 살려달라는 누군가의 간절한 외침에 “제가 해야 할 일은 해야지요”라더니 날렵한 액션을 선보이면서 긴장감을 선사한다. 이내 이종원(박수호 역)에게 안긴 이하늬는 당황해 옴짝달싹 못하더니 이종원과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벌인다.

사진=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사진=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왜 자꾸 따라오냐며 괴성을 지르고 이종원에게 달려드는 이하늬의 행동은 웃음을 터지게 한다. 낮에는 소복, 밤에는 무사복을 입고 종횡무진 하는 이하늬의 파란만장한 복면과부 일상이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하늬가 이종원을 밀쳐내자 그의 옷고름이 풀어지면서 근육질 몸매가 드러나는 장면도 영상에 담겼다. 모습을 본 이하늬의 빨개진 얼굴과 어쩔 줄 몰라하는 면모는 극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이끌었다.

이하늬가 자신의 정체를 들키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상황도 눈길을 끈다. “아씨 빨리요”라는 박세현(연선 역)의 다급한 목소리와 김상중(석지성 역)의 등장은 이하늬는 과연 끝까지 자신의 정체를 숨길 수 있을지 궁금하게 만든다.

이하늬는 여러 위기 상황 속에서도 “좌상댁 며느리가 얼마나 위험한 사람인지 똑똑히 알려주마”라는 말로 당당하게 나선다. 갓에 도포까지 갖춘 그는 선비로 변신해 수염을 쓸어내리고 있다. 이하늬의 능청스러움은 어디까지일지, 그가 남장까지 감행하며 벌일 일은 무엇인지 호기심을 더한다. 또한 소복을 입은 채 바닥을 구르는 장면은 이하늬가 보여줄 코믹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한편 ‘밤에 피는 꽃’은 오는 1월 12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