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디지털상공회의소 CEO, 비트코인 100만달러 전망 합류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美 디지털상공회의소 CEO, 비트코인 100만달러 전망 합류

코인리더스 2023-12-28 09:04:00 신고

▲ 비트코인(BTC) 불마켓(강세장) (C)

미국 암호화폐 로비그룹 디지털상공회의소(Chamber of Digital Commerce)의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페리안 보링(Perianne Boring)이 "2029년에 비트코인(BTC)이 100만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암호화폐 옹호 단체의 창립자이자 CEO인 페리안 보링은 최근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의 공정 가치(fair value)는 10만 달러에서 21만 달러 사이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현재 미국 가구의 약 40%가 이미 어떤 형태로든 암호화폐를 소유하고 있다. 2029년까지 90% 채택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90% 채택이 이루어질 경우 제한된 비트코인이라는 특성때문에 개당 100만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암호화폐 거래 앱 스완비트코인 CEO인 코리 클립스텐(Cory Klippsten)도 최근 언체인드(Unchained)와의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비트코인과 달리 대부분 알트코인은 가치가 없고, 결국 모두 제로(0)에 수렴할 것이다"며 "비트코인은 2030년 100만 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비트코인 기술 회사 Jan3의 CEO이자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법정화폐 도입 당시 고문이었던 샘슨 모우(Samson Mow) 역시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승인될 경우 BTC가 며칠에서 몇 주 사이에 100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그는 "비트코인으로 돈이 급류 같이 밀려들어올 것이다. 대다수의 자금은 기관 투자자로부터 나올 것"이라며 "거래소 내 비트코인 공급량이 제한돼 있는 만큼, 비트코인 가격은 한순간에 높은 수준까지 올라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글로벌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 자료에 따르면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은 한국시간 12월 28일 오전 8시 59분 현재 기준으로 43,47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Copyright ⓒ 코인리더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