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후이넘스(hhnms)는 WEB 3.0 한정판 패션 커머스 'THE75007 ARCHIVE'의 두 번째 입점 브랜드로 패션 브랜드 마르디 메크르디(MARDI MERCREDI)와 협업하여 진행한 한남동 마르디 메크르디 매장에서 열린 팝업 스토어 행사를 통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마르디 메크르디 퍼스트와 세컨드 아트피스 판매가 성공적으로 종료되어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1월 중순에는 써드 아트피스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 아트피스는 한남동 매장과 THE75007 ARCHIVE에서만 구매할 수 있으며, 소유자는 해당 작품의 주인이 된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2023년도 융합형 콘텐츠 개발지원사업'의 메타버스 창작 프로젝트 과제 중 '메타버스 창작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WEB 3.0 한정판 패션 커머스 THE75007 ARCHIVE’를 선보이며, 코오롱 스포츠, 마르디 메크르디 등 유명 패션 브랜드와 충성 고객이 만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만들었다.
후이넘스는 지난 코오롱 스포츠와의 협업에서도 특별한 상품을 선보였었는데, THE75007 ARCHIVE에서만 구매 가능한 한정판 아이템을 활용한 3D 모델링으로 생성된 정품 인증서와 함께 제공하여 브랜드와 소비자 간의 연결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후이넘스 관계자는 "NIPA의 '2023년도 융합형 콘텐츠 개발지원사업'을 통해 THE75007 ARCHIVE가 탄생할 수 있었다"라며, "더불어, 코오롱스포츠와 마르디 메크르디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 전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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