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디어뉴스] 전서현 기자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지친 마음을 달래 줄 영화 <르네에게> 가 오늘 개봉되어 관객들을 만난다. <르네에게> 는 잘하는 걸 찾고 싶은 여자 ‘은영’과 잘하던 걸 놓고 싶은 남자 ‘세진’이 우연히 만나 음악으로 이어진 관계 속 서로의 상실과 사랑을 공유하며 지친 마음을 달래 줄 청춘 뮤직 로맨스 영화. 르네에게> 르네에게>
<르네에게> 는 앞서 진행된 시사회를 통해 ‘쓸쓸한 겨울 감성을 따스한 음악으로 감싸주는 듯한 영화였어요 영화음악이 너무 전반적으로 너무 좋았고 영화가 끝나고도 귀에 맴도네요(CGV gu**)’, ‘잔잔한 음악, 따뜻한 연출, 탄탄한 연기! 음악영화 좋아하는데, 너무 좋았습니다(CGV ke**)’, ‘두 배우님이 옆에서 이야기하고 노래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영화였습니다. 단조로운 듯하지만 몰입하게 만드는 힘이 있는 음악이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CGV 참나**)’, ‘잔잔하게 깊이 빠져들어 관람했습니다. 특별히 수록곡들이 다 너무 좋았어요. 배경이 겨울이라 겨울에 보기에 좋은 영화였고, 주인공 두 청년이 잘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응원하며 몰입감 있게 봤습니다(CGV sa**)’, ‘오랜만에 한국에서 음악영화 다운 영화를 본 것 같습니다(CGV al**)’, ‘누구나 갖고있을 상실의 아픔들에 잔잔한 그러나 진심의 위로를 전합니다(CGV 찬차*)’ ‘조근조근 말하는듯한 또는 편지를 받은 듯한 느낌의 노래가 인상적인 영화(CGV 현수*)’ 등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상승하고 있다. 르네에게>
20대 남녀의 솔직한 마음과 이야기를 담아내며 현실이라는 큰 벽에 부딪힌 두 사람의 상실감 그리고 그들의 지친 마음을 음악으로 달래 주며 위로를 전하게 될 <르네에게> 는 우연히 길을 걷다 들어간 한 카페에서 뮤지션 지망생이었던 ‘세진’(오정훈)의 음악을 듣게 된 ‘은영’(주인영)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친구이자 전 연인이었던 ‘민경’으로 연결된 두 사람. 갑작스러운 은영의 기타 레슨 제의에 마지못해 수락한 세진. 음악을 통해 만남을 계속 이어가게 된 둘은 함께 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서로를 조금씩 더 알게 된다. 인생 이야기 그리고 무언가를 포기하면서 경험했던 공허와 상실감에 대해 털어놓은 그들은 또 다른 감정을 느끼게 되고, 은영이 털어놓은 생각지 못한 비밀로 인해 두 사람의 결말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게 한다. 르네에게>
현실이라는 큰 벽에 부딪힌 두 사람이 겪었던 인생의 상실감과 사랑의 상처 그리고 이미 지쳐버린 마음을 음악으로 치유해 나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려내며 보는 이들에게도 뭉클한 감정을 선사할 <르네에게> 는 2023년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상영작, 그리스국제영화제 "HONORABLE MENTION", 코시체국제영화제 "OFFICIAL SELECTION"에도 초청되는 등 작품성도 인정받는 등 올겨울 예비 관객들의 공감과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르네에게>
꿈을 포기했던 남자, 사랑을 놓아버린 여자. 두 사람이 서로의 상실과 사랑을 공유하며 음악으로 지친 마음을 달래 줄 청춘 뮤직 로맨스 영화 <르네에게> 는 오늘 개봉되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르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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