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이창열 기자] '미스트롯2' 출신 가수 전유진이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전유진은 25일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는 흰 오프숄더 의상을 착용한 채 미소 짓는 전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전유진은 청초한 비주얼과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전유진 예쁘다", "유진 공주님 메리 크리스마스", "최고 가수 전유진 너무 예쁘고 숙녀스러워졌네요", "가수님도 메리 크리스마스" 등 응원 댓글을 게재했다.
2006년생인 전유진은 포항해변전국가요제 출신으로, 2020년 3월 디지털 싱글 '사랑…하시렵니까?'로 데뷔했다. 지난 10월 24일 디지털 싱글 'NEVERLAND'를 발매했다.
전유진은 MBN 음악 예능프로그램 '현역가왕'에 출연 중이다.
'현역가왕'은 2024년 치러질 '한일 트롯 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여성 현역 트롯 가수' TOP7을 뽑는 서바이벌 음악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뉴스컬처 이창열 newsculture@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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