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눈 오는 ‘크리스마스 이브’, 낮 동안 한파 누그러져 ‘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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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눈 오는 ‘크리스마스 이브’, 낮 동안 한파 누그러져 ‘포근’

투데이코리아 2023-12-24 11:03:16 신고

▲ 서울을 비롯한 내륙 대부분 한파특보가 발효된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시민들이 눈길을 걷고 있다. 2023.12.21. 사진=뉴시스
▲ 서울을 비롯한 내륙 대부분 한파특보가 발효된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시민들이 눈길을 걷고 있다. 2023.12.21. 사진=뉴시스
투데이코리아=이기봉 기자 |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은 전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기온이 영상권으로 올라 비교적 포근하겠다.
 
이날 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강원영동과 경상권은 구름이 가끔 많겠다고 예보했다.

또한 오전까지 내린 눈은 오후에는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밤부터 다시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예상 적설량은 서울·경기도 1~5㎝, 강원도 1㎝ 내외, 충청도 1~5㎝, 전라도 1~5㎝, 경상도 1~5㎝, 제주도 3~8㎝다.
 
눈 대신 비가 오는 지역의 강수량은 5㎜ 내외다. 

낮 최고기온은 0~7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1도, 인천 1도, 수원 2도, 춘천 2도, 강릉 3도, 청주 3도, 대전 1도, 전주 3도, 광주 4도, 대구 5도, 부산 7도, 제주 8도다.
 
기상청 관계자는 “눈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눈이 얼어 빙판길이 되는 곳이 많겠으니, 차량 운행 및 보행자 안전사고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으나, 오후에는 일시적으로 ‘나쁨’이 되는 곳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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