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발가락은 보행 시 약 60%의 체중을 지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무지외반증은 뼈와 관절의 변형이 오며 관절 탈구가 일어나고 엄지발가락의 각도가 변형되는 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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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무지외반증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악화하며, 방치할 경우 발가락 전체의 변형과 각종 합병증을 동반한다. 심해질 경우, 골반과 무릎, 허리까지 통증이 이어지는 위험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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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 발을 살펴보자, 몇 단계인가?
무지외반증 1단계는 엄지발가락이 바깥쪽으로 약간 휘어진 상태, 2단계는 엄지발가락이 바깥쪽으로 휘기 시작하며 발가락과 발등 사이 돌출이 생긴다. 3단계, 4단계는 말기 단계에 속한다.
3단계에서 볼 변형이 뚜렷해지고 통증을 자주 느끼게 된다. 4단계가 되면 엄지발가락이 두 번째 발가락을 파고들어 두 번째 발가락이 들리는 현상이 발생한다. 3단계부터는 전문의와의 상담이 필요하고, 1-2단계에 해당한다면 무지외반증 교정기를 필수로 사용해 주는 게 좋다.
시중에 효과가 뛰어나다며 알려진 '핀처 무지외반증 교정기'는 휘어진 발가락 진행을 막는 셀프 교정기로 인기를 끌고 있다. 발가락 고정 밴드가 엄지발가락을 벌려 고정시키고, 쿠션 패드가 지지대 역할을 해줘 꾸준히 사용할 경우 휘어진 엄지발가락이 교정되는 느낌이 든다.
기존 벨크로 방식을 보완한 다이얼 방식으로 진행 상태에 따라 개인맞춤형 교정(각도 조절)도 가능해 사용자 발 모양에 맞춘 알맞은 피팅이 가능하다. 처음에는 1시간 이내로 착용하고 적응이 되면 2~3시간 사용하며 조금씩 시간을 늘려주는 것이 좋다.
교정기는 발이 직선이 되도록 단단하게 지지해 줘 큰 움직임에도 엄지발가락이 휘지 않도록 잡아준다. 발사이즈와 좌/우 구분 관계없이 사용가능하다. 부목에 내장된 편안한 쿠션 패드가 발의 충격을 완화해 줘 착용 시 느껴지는 이물감이 거의 없다.
사용자들은 "안 불편하고 확실히 엄지를 잡아당겨주니 좋다" "한 달 사용하니 발가락이 조금씩 벌어지는 게 신기해요" "어느 순간 발 통증이 줄었어요ㅠㅠ 아주 만족스러워요" "꾸준히 하면 교정된다니 믿고 씀..." 등 반응을 보였다.
'핀처 무지외반증 교정기'는 현재 택샵에서 온라인 최저가 18,900원에 무료배송으로 구매할 수 있다. 구매자 전원에게는 엄지와 검지의 간격을 유지해 주는 '실리콘 발가락링' 사은품이 추가 증정된다. 보기에도 좋지 않고 생활 속 많은 불편함을 초래하는 무지외반증. 엄지발가락이 휘기 시작했다면, 지체하지 말고 교정을 시작하자.
※ 이 기사는 제품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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