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하루 40만 4일 만에 100만, '서울의 봄' 1000만 '눈앞'…극장 영화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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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 하루 40만 4일 만에 100만, '서울의 봄' 1000만 '눈앞'…극장 영화 '부활'

뉴스컬처 2023-12-24 08:43: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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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서울의 봄'은 1000만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지난 23일 하루동안 44만 1153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106만 9510명.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서울의 봄' 포스터.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서울의 봄' 포스터.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김한민 감독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하는 작품으로, '명량' 최민식, '한산: 용의 출현' 박해일에 이어 '노량'에서는 김윤석이 이순신으로 열연했다.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이무생, 김성규, 이규형, 최덕문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2위는 '서울의 봄'이다. 하루 30만 2912명을 동원하며 흥행세를 이어갔다. 누적 관객수는 986만 8452명.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작품이다. 한국 영화 사상 처음으로 12.12 군사반란을 모티브로 했다. '비트' '태양은 없다' '아수라' 등을 연출한 김성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등 연기파 배우들이 열연했다.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개봉 4일만에 100만, 6일만에 200만, 10일 만에 300만, 12일 만에 400만, 14일 만에 500만, 18일 만에 600만, 20일 만에 700만, 25일 만에 800만 관객, 27일 만에 900만을 넘겼다. 빠르면 오늘 10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이 3위를 차지했다. 하루 9만 674명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24만 4801명을 기록했다.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은 아틀란티스의 왕이 된 아쿠아맨이 왕국에 찾아온 최악의 위기와 숨겨진 비밀 속에서 전 세계를 지키기 위해 새롭게 도전하는 위대한 여정을 그린 해양 액션 블록버스터다.

4위는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 더 무비 초능력 대결전~ 날아라 수제김밥~'이다. 하루 동안 7만 5618명을 모았으며, 누적 관객수는 11만 2595명.

뒤이어 '트롤: 밴드 투게더'가 4만 3107명을 모아 5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8만 5331명이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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