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을 앞둔 23일 저녁. 시흥시 거북섬 88호 문화공원 광장 일대에 조성된 별빛공원이 ‘빛을 향한 항해’로 한창이다. 20개의 다채로운 테마로 구성된 야간 조명이 산책 나온 시민들에게 힐링과 낭만 가득한 겨울밤을 선물한다. 공원 안에는 크리스마스트리와 곳곳에서 아름답게 반짝이는 조명으로 매서운 추위도 녹일 분위기다. 환상적인 불빛 아래 소중한 순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돼있다. 낭만적인 별빛공원에서 겨울 추억을 쌓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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