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이창열 기자]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러블리한 근황을 전했다.
지수는 23일 "요즘 지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계절감이 느껴지는 패딩 차림으로 내추럴한 잠옷 패션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는 지수의 모습이 담겼다. 지수는 청순한 미모와 맑은 피부결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수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달 22일(현지 시간) 버킹엄궁에서 열린 문화 예술인 격려 행사에서 대영제국훈장(MBE·Member of the Most Excellent Order of the British Empire)을 받았다.
대영제국훈장은 5등급으로 구분되며 MBE는 가장 낮은 5등급이지만, 앞서 영국 출신 비틀스와 가수 아델 등이 MBE를 수상한 바 있다.
대영제국훈장은 정치 경제 문화예술 과학 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영국 사회에 의미 있는 기여를 했거나 뛰어난 성과를 거둔 인사에게 주어진다.
뉴스컬처 이창열 newsculture@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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