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발달장애子, 17살 사춘기...힘들지만 좋아지는 부분 있을 것"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오윤아 "발달장애子, 17살 사춘기...힘들지만 좋아지는 부분 있을 것"

메타코리아 2023-12-23 10:58:48 신고

3줄요약

배우 오윤아가 발달장애를 겪고 있는 아들 송민 군이 사춘기를 겪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오윤아의 유튜브 채널 'Oh!윤아'에는 '오윤아♡송민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모두 행복하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에서는 오윤아와 아들 민이가 함께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을 구매하는 모습이 담겼다.

오윤아는 훌쩍 큰 모습의 민이를 소개하며 "안녕하세요 기분이 안 좋은 사춘기 송민입니다. 이렇게 목소리도 변성기도 오고 여드름도 엄청나고. 엄마랑 약속했는데 약속도 안 지키고"라고 말했다.

이어 "민이가 너무 커서 옛날 모습이 그냥 전혀 없고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싶어 하는 정말 힘든 나이의 아이를 제가 키우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트리 쇼핑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두 사람은 민이가 좋아하는 자동차 장식으로 트리를 꾸미고 케이크를 자르며 소원을 빌었다.

오윤아는 "우리 민이가 조금 더 이렇게 잘 협조했으면 좋았을 텐데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저희 아들이 이제 17살이다 보니 정말 말을 안 듣죠. 힘든데 그래도 뭐 내년에는 또 더한 사춘기가 기다리고 있겠지만 또 좋아지는 부분이 있겠죠"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일단은 건강한 게 중요한 거니까 일단 건강하게 잘 자라준 게 너무 감사하다"라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사진] 유튜브 채널 'Oh!윤아'

Copyright ⓒ 메타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