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여자)아이들, 다이나믹 듀오, 영탁, 경서가 '2023 SBS 연예대상'에서 공연한다.
SBS는 오는 30일 열리는 ‘2023 SBS 연예대상’의 축하무대 라인업을 22일 공개했다.
올해 ‘퀸카’를 히트시킨 (여자)아이들이 ‘덩치서바이벌-먹.찌.빠’ 멤버들과 컬래버 무대를 준비 중이다. ‘덩치서바이벌-먹.찌.빠’는 매회 빵빵 터지는 웃음으로 올해 SBS에서 론칭한 신규 예능 중 가장 높은 화제성을 기록하며 일찌감치 정규 편성을 확정지었다. (여자)아이들과 급이 다른 덩치로 어떤 무대를 만들어낼지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스모크 챌린지’로 또 한 번의 전성기를 맞이한 다이나믹 듀오도 ‘2023 SBS 연예대상’ 무대에 선다. 다이나믹 듀오는 ‘유니버스 티켓’ 출연자들과의 ‘스모크’ 무대로 ‘연예대상’의 밤을 수놓는다.
‘강심장리그’에서 활약하며 예능인으로도 주목 받은 가수 영탁은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오상진, 조우종과 무대를 꾸민다. 남다른 무대 매너와 텐션으로 무장한 영탁이 오상진, 조우종과 어떤 무대를 꾸밀지 관심이 모아진다.
‘골 때리는 그녀들’의 경서는 본업인 가수로서 특별한 듀엣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제작진은 “지금의 경서를 있게 해 준 은인과의 듀엣 무대를 ‘2023 SBS 연예대상’에서만 볼 수 있다. 시청차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한편 ‘2023 SBS 연예대상’은 이상민, 이현이, 김지은의 진행으로 30일 오후 8시 35분 방송된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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