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올 시즌 일정을 마무리한 이강인이 2024년을 기약했다.
2023년 이강인은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1년 연기된 항저우 아시안게임 우승에 힘을 보태며, 병역 문제를 해결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A대표팀에서도 승승장구하며 데뷔골도 넣었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는 프랑스 최고의 팀 파리 생제르맹 FC로 이적해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프랑스는 겨울 휴식기가 있고, 때문에 21일 치러진 경기가 이강인의 올 시즌 마지막 축구 일정이었다. 어시스트로 마무리도 잘 한 그가 자신의 SNS에 팬들을 향해 말을 건냈다.
이강인은 “2023년 마지막 경기 승리해서 기쁩니다. 정말 감사한 한 해였습니다. 2024년에 만나요”라고 전했다. 화려한 2023년을 만든 이강인의 2024년도 기대된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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