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 아스널전 앞둔 리버풀, 살라-판데이크 앞세워 EPL 1위 탈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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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아스널전 앞둔 리버풀, 살라-판데이크 앞세워 EPL 1위 탈환 도전

한스경제 2023-12-22 09:30: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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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메드 살라. /리버풀 소셜미디어 채널
모하메드 살라. /리버풀 소셜미디어 채널

[한스경제=김성진 기자] 리버풀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두 탈환의 기회를 잡았다. 상대는 승점1 앞선 아스널이다.

2위 리버풀은 24일 새벽(한국 시각) 안필드에서 선두 아스널을 상대로 2023-2024 EPL 18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리버풀은 승점38, 아스널은 승점39를 기록 중이다. 결과에 따라 선두 자리가 바뀔 수 있다.

두 팀 간 맞대결의 승자가 선두에 오를 수 있는 만큼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부카요 사카(아스널)의 에이스 맞대결도 관심이 모인다. 

리버풀은 지난 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노스웨스트 더비’ 무승부로 1위 자리를 내줬다. 그렇기에 이번 경기 승리로 선두 탈환에 도전한다. 

이번 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인 리버풀은 현재까지 단 1패만 했을 정도로 위닝 멘탈리티를 장착한 모습이다. 살라와 버질 판데이크가 공수에서 여전히 인상적인 활약을 보이고 있다. 게다가 리버풀은 홈에서 아스널전 10경기 무패를 달리고 있다. 

부카요 사카. /아스널 소셜미디어 채널
부카요 사카. /아스널 소셜미디어 채널

반면 리버풀 원정을 떠나는 아스널은 이번 시즌 EPL 최다인 7번의 무실점 경기를 하는 등 안정적인 수비가 돋보인다. 사카, 마르틴 외데고르, 데클란 라이스 등 젊은 선수를 중심으로 빼어난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이들을 앞세워 20년 만의 EPL 우승에 도전 중이다. 

또한 살라와 사카, 두 왼발잡이 윙포워드의 맞대결도 관전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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