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연♥김가온, 11년만에 결별...결혼 11년 만에 이혼

강성연♥김가온, 11년만에 결별...결혼 11년 만에 이혼

메디먼트뉴스 2023-12-22 07:28: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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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한경숙 기자] 배우 강성연(47)과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47)이 결혼 11년 만에 이혼했다.

김가온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만나는 사람들에게 이혼하고 혼자 산다는 말을 하고 충격 받는 상대의 모습을 보는 것이 익숙해졌지만 여전히 힘들다"며 이혼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그 후로 일사천리로 진행된 이혼은 결혼을 닮아있었다"며 "올 한해, 내가 꽤나 격렬히 연주 생활을 하는 모습을 보였던 이유도 이제 설명이 가능할테고"라고 덧붙였다.

김가온의 SNS 댓글에는 그의 지인과 누리꾼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강성연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강성연과 김가온은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20년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하여 독박육아에 시달리는 김가온의 모습을 조명하며 화제를 모았다.

강성연은 1996년 MBC 공채 탤런트 25기로 데뷔해 '사랑과 야망', '이브의 화원', '결혼계약', '더 킹: 영원의 군주' 등에 출연했다. 김가온은 서울대 작곡과를 졸업한 후 버클리 음대와 NYU에서 재즈 피아노를 전공했으며, 미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다 지난 2008년 귀국해 국내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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