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디어뉴스] 이명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서울 중랑구에 거주하는 80대 독거노인을 방문했다. 이날 윤 대통령은 올겨울 최강 한파에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의 안부를 물으며 난방과 수도관 등 주거 환경을 점검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또한 윤 대통령은 현장에 함께한 노인 생활지원사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며 약자 복지를 위한 정부의 뜻을 전했다.
이날 윤 대통령은 독거노인에게 전기장판과 겨울 이불, 장갑, 목도리 등을 선물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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