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드게임즈에서 제작 및 서비스 하고 있는 ‘트릭컬: 리바이브’에서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출처='트릭컬: 리바이브' 공식카페
에피드게임즈는 21일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이벤트 ‘발칙 전위적 엑스마스’ 개최 및 다양한 크리스마스 관련 아이템 등을 공개했다. 먼저 신규 패키지 상품에 인기 캐릭터인 ‘엘다인’ 우이와 클로에의 크리스마스 복장 피규어가 추가된다. 이를 교주의 방에 장식하면 조금 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로비화면이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어울리게 일시적으로 변경된다. 요정마을에 장식된 거대한 크리마스 트리 등이 분위기를 한껏 더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출처='트릭컬: 리바이브' 공식카페
출처='트릭컬: 리바이브' 공식카페
신규 이벤트 ‘발칙 전위적 엑스마스’의 PV도 공개됐다. 이번이야기는 엘프들이 지구에서 산타클로스에게 당했던 수모를 잊지 않고 크리스마스를 악몽의 날로 규정, 계엄령을 선포한 상황에서 일어나는 일을 다룰 것으로 보인다. 이런 상황에서도 신규 캐릭터인 ‘셀리네’는 즐길 것을 찾는 모습에서 그녀의 성격을 엿볼 수 있다. 다만 ‘트릭컬: 리바이브’의 이벤트 예고 PV는 다소 과장되는 경우가 많아 실제 내용과는 약간 차이가 있는 경우도 있어 다른 이야기가 펼쳐질 수도 있다. 또한, 이벤트의 시작과 함께 셀리네의 방 패키지가 기간 한정 상품으로 판매된다.
출처=공식 PV 캡쳐
신규 캐릭터인 셀리네는 활발성격의 탱커로 이 부분이 빈약한 해당 성격에 꼭 필요한 포지션의 캐릭터라 파티를 꾸리는 유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셀리네의 스킬은 회복, 도발, 방어막 형성 등 탱커에게 꼭 필요한 것으로 구성돼 있다. 셀리네의 활약에 따라 활발성격 파티의 활용도가 크게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트릭컬: 리바이브' 공식카페
한편, 에피드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오류 사항을 개선하고, 캐릭터들의 스킬 설명을 개선하는 등 게임을 지속적으로 다듬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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