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2부 홍보하러 '전참시' 나왔는데…류준열 "영화 이야기 하지마세요"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이영자와 송은이, 홍현희가 ‘외계+인’ 2부 배우들과 흥 넘치는 하루를 보낸다.

오는 23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서는 이영자, 송은이, 홍현희와 ‘외계+인’ 2부 배우들이 함께 한 크리스마스 파티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맛깔스러운 김치를 꺼내면서 한 마디를 내뱉자 ‘외계+인’ 2부 배우들은 감탄과 함께 춤사위를 벌인다. 과연 이들을 흥분하게 만든 이영자의 한 마디가 무엇이었을지 궁금한 가운데, 진선규가 개인기를 대방출하며 웃음을 선사한다.

영화 관련 토크를 한창 이어가던 중 류준열이 회심의 한마디를 던진다. 류준열은 “영화 이야기 하지 마세요”라는 파격적인 말로 예능감을 폭발시켜 모두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이와 동시에 류준열은 거듭 이영자의 반응을 살피고, 갖은 아양을 떠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김태리는 이영자의 보조 셰프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김태리는 이영자의 요청에 따라 알맞게 재료 손질을 해나가지만 결국 돌아오는 허무한 한 마디에 좌절감을 맛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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