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디어뉴스] 전서현 기자 =“사후 20년간 내 작품을 공개하지 말라”는 유언으로 100여 년간 미술계에서 사라졌다 마침내 세상에 나온 화가,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에서 작품이 공개된 후 런던, 파리, 베를린, 스톡홀름 등에서 대규모 전시를 이어가며 세계적인 ‘아프 클린트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힐마 아프 클린트의 일대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힐마 아프 클린트-미래를 위한 그림> 이 12월 20일(수) 오늘 개봉하며 관람포인트 셋을 공개했다. 힐마>
<힐마 아프 클린트 - 미래를 위한 그림> 은 "20년 동안 나의 작품을 공개하지 말라"는 유언으로 100여 년간 미술계에서 사라졌다 마침내 세상에 나온 화가,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에서 작품이 공개된 후 런던, 파리, 베를린, 스톡홀름 등에서 대규모 전시를 이어가며 세계적인 ‘아프 클린트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힐마 아프 클린트의 일대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코펜하겐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캐나다 핫독(Hot Docs), 밴쿠버 영화제 등 전세계 다수의 영화제에 초청된 한편, 전주국제영화제,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도 초청 상영된 바 있는 화제작이다. 힐마>
#1 로튼 97%, 메타크리틱78, IMDB 7.4 & 관객들의 극찬 세례해외 유수의 매체, 전문가들은 <힐마 아프 클린트 - 미래를 위한 그림> 을 “미술에 관한 최고의 영화 중 하나”(Matt Fagerholm, RogertEbert.com),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관람해야 한다”(Lorry Kikta, Film Threat), “힐마의 재발견에 공헌하는 열정적인 작품이며, 미술사를 다시 써야한다”(Sheri Linden, The Hollywood Reporter), “이 영화는 내 기대를 넘어선 놀라운 성과를 이룩했다”(Kimberley Jones, Austin Chronicle) 라고 평하며 영화와 힐마 아프 클린트를 극찬한 바 있다. 힐마>
#2 스크린을 통해 압도하는 힐마 아프 클린트의 경이로운 작품들국내에서는 “미술사 속에서 단 한 번도 언급된 적 없는 힐마가 이제와 언급되는데 이러한 부분에 대한 인터뷰가 가감없이 다큐멘터리에 녹아있어서 흥미진진했다”(archi****, 인스타그램), “아프 클린트를 대중들에게 알리기 위해 노력한 사람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며 마음속으로 박수를 치며 나왔습니다”(시**, CGV), “영화 시작부터 소름이...보는 내내 믿지 못했고, 영화가 끝나고는 완전히 뒤집힌 현실과 마주했습니다. 미술을 좋아하거나 종사자라면 현 시점에서 필수로 보아야 합니다. 필수로요.”(고진이 작가) 등의 뜨거운 반응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이다.
#3 스스로 봉인되길 원한,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천재화가의 이야기“사후 20년 간 내 작품을 공개하지 말라”는 유언을 남긴 힐마 아프 클린트. 그녀가 왜 이러한 말을 남겼는지, 지금껏 묻혀져 있던 신비스러운 천재화가의 일생과 작품 세계를 미술사학자, 평론가 등의 전문가들이 이야기한다. 이들이 아니었더라면 아직도 알지 못 했을 힐마 아프 클린트. 그 미스터리한 천재화가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특별한 다큐멘터리이다.
독창적이고 신비로운 미술 세계로 21세기 예술계를 뒤흔들고 있는 최초의 추상화가 ‘힐마 아프 클린트’의 일대기와 작품 세계를 다룬 <힐마 아프 클린트 - 미래를 위한 그림> 은 현재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힐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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