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해외주식, 코인 등 투자와 관련된 중요 뉴스를 큐레이션한 콘텐츠입니다. 또한 뉴스와 관련된 간략한 코멘트를 제공합니다. 투자 시 참고하길 바랍니다.
큐레이션 콘텐츠
1. 유용한 주식 투자 정보
2. 오늘의 특징주 PICK
3. 증권사 종목 리포트 PICK
4. 해외 주식 뉴스 PICK
5. 미국 주식 종목 리포트
6. 오늘의 코인 정보 PICK
사진=제약, 알약
■ 유용한 주식 투자 정보
반도체 업황 회복에…중소형 반도체주 불기둥
반도체 업황 회복이 가시화되면서 반도체주들의 주가 상승이 돋보입니다. 특히 최근 한 달간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CXL) 모멘텀을 타고 반도체 중소형주가 급등했습니다. 반도체 시장 내 새로운 테마와 얽힌 중소형주에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공매도 잦아드는 에코프로·포스코…연말 반등 신호?
2차전지주 전반에서 공매도 거래대금 비중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연말 대주주 양도소득세 부과 기준 완화 기대감에 2차전지주를 향한 매수심리가 살아나면서 공매도 거래도 줄어든 것으로 풀이됩니다. 증권가에선 정부가 대주주 양도세 부과 기준을 상향을 공식화할 경우 2차전지주 강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행동주의 타깃되니 주가 오르네… 재평가 받는 지주사
행동주의 펀드가 몸집을 키우며 잠잠했던 지주사들의 주가도 뛰고 있습니다. 보통 지주사는 복잡한 사업·지배구조 탓에, 직접 사업을 영위하는 자회사 대비 투자 선호도가 낮았던데다 자회사들이 직상장을 하는 경우가 많아 주가에 호재보다 악재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행동주의 펀드가 지주사를 흔들며 지주사에 대한 재평가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12월 18일 삼성그룹의 실질적인 지주사인 삼성물산은 이달 들어 1만 200원(8.54%) 상승한 12만 9,500원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제약·바이오株, 저금리에 부활 기지개 켜나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내년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제약·바이오주가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성장주인 제약·바이오주는 금리인상의 직격탄을 맞아 미래기업 가치 평가를 박하게 받으면서 그간 주가가 지지부진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고금리 시대가 저무는 만큼 기술력과 실적 안정성이 높은 제약·바이오 기업에 주목하라고 조언했습니다.
한파 지나고 봄바람 불 때 배당… 은행주 배당 수익률 오를까
대표 배당주인 은행주가 올해 배당기준일을 내년으로 넘깁니다. 금융당국이 지난 1월 발표한 배당절차 개선방안을 따라 금융지주는 결산배당일을 내년 상반기 변경 공시할 예정입니다. 하나금융지주는 1월 하순 이후에 배당기준일을 공시한다고 밝혔고 KB금융지주와 신한지주, 우리금융지주 등 3개사는 2월 중 발표할 계획입니다.
"코스피 아직 과열 아냐…운송·호텔업 주목"
미국 증시를 중심으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주가 단기 과열에 대한 논란이 부각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국내증시는 미국과 달리 과열을 논하기 이르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과열 부담이 덜한 운송과 자본재, 호텔 및 레저서비스 등 업종에서 기회를 찾을 필요가 있다는 조언입니다.
"내년 성장주 편승보다 실적개선주 위주 접근 필요"
미국이 금리 인하 기대를 수용하는 모습을 보이며 내년 주식시장의 급격한 조정 우려는 줄어들고 있습니다. 코스피 역시 추가 상승 여력이 존재하는 가운데, 실적 개선 업종으로 포트폴리오를 짜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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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상반기 미국 연준의 금리 인하가 기정사실화 되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금리 인하 수혜주들에 대한 투자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제약바이오 종목도 금리 인하 수혜주로 그간 주가 하락이 두드러졌습니다. 이는 내년도 주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기술력과 실력 안정성이 높은 제약바이오주들의 주식에 투자를 고려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오늘의 특징주 PICK
파멥신, 타이어뱅크로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上'
파멥신의 최대주주가 타이어뱅크로 변경된다는 소식에 12월 19일 국내 증시에서 파멥신의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앞서 파멥신은 전날 이사회를 열고 지난 10월 결의한 50억 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배정자를 변경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날 이사회 결과에 따라 유상증자 배정 후 최대주주가 최승환 전 한창 대표에서 타이어뱅크로 변경됐습니다.
새 주인 만난 HMM, 주가 이틀 연속 급등 [특징주]
하림이 HMM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며 불확실성이 해소되자 HMM의 주가가 이틀째 급등했습니다. 지난 12월 18일 산업은행 KDB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는 보유 중인 HMM 주식 약 3억 9,879만주(57.9%)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하림그룹을 낙점했습니다.
[특징주] 'HMM 우협 선정' 하림, 장 초반 20% 강세
하림이 HMM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 12월 19일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하림 지주사인 하림지주도 10%대 상승했습니다. HMM 매각 대상 주식 수는 채권단이 보유한 3억 9,879만주(지분 57.9%)로, 하림그룹·JKL파트너스의 인수가는 약 6조 4,000억 원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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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이 HMM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 인수 기업과 피인수 기업의 주가가 모두 상승을 했습니다. 보통 인수 기업보다 피인수 기업의 주가가 상승하는 경향이 있지만, HMM이 국내 1위 해운사로서 많은 이득을 볼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에 하림의 주가도 더 크게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피인수 기업인 HMM의 주가가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 증권사 종목 리포트 PICK
하나證 “HD현대건설기계, 인도 건설기계 시장 수혜… 목표가 7만2000원”
하나증권은 12월 19일 HD현대건설기계에 대해 중국 의존도를 축소하고 신흥국 판매 확대를 통해 성장성을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러면서 목표주가를 7만 2,000원, 투자 의견 ‘매수’를 제시했습니다.
"F&F, 중국 의류소비 회복으로 마진 방어 가능"-NH
NH투자증권은 12월 19일 F&F에 대해 온화한 날씨로 아웃도어 판매가 부진하나 중국 의류 소비 회복으로 마진 방어가 가능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3만 원을 모두 유지했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 등 구조적 택배 물동량 증가... CJ대한통운 목표주가 UP
NH투자증권은 12월 19일 구조적인 택배 물동량 증가 등을 이유로 CJ대한통운 목표주가를 27% 상향했습니다. CJ대한통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14만 5,000원으로 상향했습니다. 기존 CJ대한통운 목표주가는 11만 4,000원이었습니다.
"LG이노텍, 내년 하반기 회복세 진입 전망…마진 개선 가능성 충분"-KB
KB증권은 12월 19일 LG이노텍에 대해 내년 하반기 회복세에 진입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1만 원을 제시했습니다.
■ 해외 주식 뉴스 PICK
골드만, 내년 유가 전망 하향…"미국 생산 증가"
골드만삭스는 미국의 생산 증가가 유가 상승을 제한할 것이라면서 내년 브렌트유 가격 전망을 기존보다 배럴당 10달러 낮춘 70∼90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쿠팡, '파페치' 품고 500조 명품시장으로…'K-패션' 수출 날개 단다
쿠팡의 모회사인 쿠팡Inc가 샤넬·에르메스 등 1,400개 명품 브랜드를 미국, 영국 등 190개국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판매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명품 온라인 럭셔리 기업인 파페치(Farfetch)를 인수했습니다.
골드만삭스 "거대 디스인플레 시대 진입...내년 5차례 금리 인하"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내년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공격적인 금리인하를 전망했습니다. 12월 18일(현지시간) 얀 하치우스 골드만삭스 수석 전략가는 고객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거대한 디스인플레이션으로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인하 발판이 마련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디스인플레이션은 인플레이션 속도가 둔화되는 현상을 뜻합니다.
중국 전기차 니오 중동 오일머니 22억달러 유치 지분 20%
중국 전기자동차 니오가 중동 아랍 에미리트로부터 22억 달러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아부다비에 본사를 둔 투자회사 CYVN은 이번 투자로 니오 지분을 20.1%로 늘렸습니다. 한편 지속적 적자에도 니오는 2030년까지 세계 5대 자동차에 들어갈 것이라는 목표를 고수하고 있다.
석유메이저 BP도 수에즈운하 포기...유가 2.6% 급등
영국계 석유메이저 브리티시페트롤리엄(BP)이 12월 18일(이하 현지시간) 예멘 후티 반군의 잇단 선박 공격 여파로 홍해 지역 항행을 중단했습니다. 이에 이날 국제유가는 급등했습니다. 국제유가 기준물인 브렌트유는 배럴당 2.06달러(2.69%) 급등한 78.61달러, 미국유가 기준물인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1.90달러(2.66%) 뛴 73.33달러에 거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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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유가 전망이 하향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미국 셰일가스 기업들이 기술력을 바탕으로 생산 증가를 한 영향이 크다는 분석입니다. 하지만 수에즈 운하 이슈로 최근 유가가 상승했습니다. 이에 따라 단기적으로는 유가 상승, 장기적으로 유가 하락이 예상됩니다. 이에 현재 유가 하락에 따른 수혜주 투자할 기회로 삼을 수 있을 것입니다.
■ 미국 주식 종목 리포트
울프리서치, 세일즈포스 시장수익률 상회로 상향…목표가 315달러
울프리서치가 세일즈포스 주가를 긍정적으로 전망했습니다. 12월 18일(현지시간) 울프리서치는 세일즈포스 투자등급을 시장수익률 상회로 업그레이드했습니다. 목표가격은 315달러로 제시했습니다.
모간스탠리, 넷플릭스 목표주가 550달러로 상향…16% 상승 가능
모간스탠리가 넷플릭스 목표주가를 높였습니다. 12월 18일(현지시간) 모간스탠리는 넷플릭스 목표가를 기존 475달러에서 550달러로 높였습니다. 이에 대해 모간스탠리는 “넷플릭스는 콘텐츠 투자 수익에 대한 신뢰가 증가하고 유료 공유 및 광고를 포함한 성장 이니셔티브를 실행하고 있다”며 “더 넓은 미디어에서의 경쟁 강도가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오늘의 코인 정보 PICK
조정 거친 비트코인, 5800만원대 회복…현물 ETF 기대감 여전[코인브리핑]
전날 조정 단계를 거친 비트코인(BTC) 가격이 다시 4만2000달러 선을 회복했습니다.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 조명된데다,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증시가 혼조세를 보인 영향입니다.
진짜 강세장 오기 전 담아야 할 코인은?
12월 19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코인 시장에서 새롭게 부상한 RWA(Real World Asset, 실물 자산 토큰화)'가 내년 가상자산 시장도 주도할 전망입니다. 이와 함께 RWA 테마 코인도 덩달아 주목받을 것이란 분석입니다. RWA 테마 코인 대표주자는 체인링크입니다. 국제은행간통신협회 스위프트(SWIFT)가 체인링크 자체 보유 오라클인 CCIP(크로스체인 상호운용성 프로토콜)의 기술력을 인정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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