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시즌 첫 '베스트 11'…첫 도움 기록은 삭제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김민재, 시즌 첫 '베스트 11'…첫 도움 기록은 삭제

아시아투데이 2023-12-19 12:18:26 신고

3줄요약
AKR20231219041800007_04_i_P4
분데스리가 홈페이지 캡처

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올 시즌 처음으로 분데스리가 15라운드 베스트 11에 뽑혔다.

'철기둥' 김민재는분데스리가 사무국이 19일(한국시간) 선정, 발표한 2023-2024 분데스리가 15라운드 베스트 11에서 수비수에 이름을 오렸다.

김민재는 18일 치러진 슈투트가르트와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면서 후반 18분 헤더로 분데스리가 데뷔골을 기록하며 팀의 3-0 승리에 기여했다. 경기 후 소파스코어, 후스코어드닷컴, 독일 키커지로부터 양 팀 통들어 최고 평점을 받았다.

분데스리가 사무국은 김민재를 '괴물'(The Monster)이라고 언급하며 "슈투트가르트를 3-0으로 이긴 경기에서 그라운드 전후방에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뮌헨 입단 이후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라고 칭찬했다.

다만 이 경기에서 기록한 김민재의 도움이 삭제돼 아쉬움을 남겼다. 김민재는 후반 10분 골 지역 오른쪽에서 상대 수비수와 공중볼 경합을 펼치며 케인에게 머리로 패스했다. 케인이 골을 넣으며 당시 김민재의 도움으로 기록댔지만 분데스리가 사무국은 공중볼 경합 과정에서 볼이 상대 수비수 머리에 맞았다고 판단했다.

Copyright ⓒ 아시아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