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봉투 의혹' 송영길 구속..."사안 중하고 증거인멸 우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돈봉투 의혹' 송영길 구속..."사안 중하고 증거인멸 우려"

쇼앤 2023-12-19 09:47:35 신고

3줄요약
영장심사 마친 송영길 전 대표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영장심사 마친 송영길 전 대표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과 관련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8일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유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송 전 대표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 후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유 부장판사는 “피의자가 거액의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하고 당대표 경선과 관련한 금품수수에 일정 부분 관여한 점이 소명되는 등 사안이 중하다”며 “인적, 물적 증거에 관해 수사과정에서 확인된 피의자의 행위 및 제반 정황에 비춰 증거인멸의 염려도 있다”고 말했다.

검찰에 따르면 송 전 대표는 2021년 5월 2일 전당대회에서 당대표로 선출되기 위해 캠프 관계자들과 공모해 현역 국회의원들에게 돈 봉투 20개(총 6000만 원)와 캠프 지역 본부장 등에게 650만 원을 전달했다는 '돈 봉투 의혹'을 받았다.

검찰은 이 가운데 2021년 7∼8월 박용하 전 여수상공회의소 회장으로부터 받은 4천만 원은 소각 처리시설 인허가 로비 대가로 받은 뇌물로 본다.

검찰은 최장 20일 동안 송 전 대표를 조사하고 돈봉투 살포 경위 등을 보강해 재판에 넘길 방침이다.

아울러 최대 20명에 달하는 돈봉투 수수 의원 특정 작업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현재까지 특정된 수수 의원은 무소속 이성만 의원과 민주당 임종성·허종식 의원 등 3명이다.

Copyright ⓒ 쇼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