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조선의 사랑꾼2' 유현철x김슬기가 '탈 세계관' 돌싱커플의 근황을 공개했다.
18일 오전 진행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2' 온라인 제작발표회에는 김국진, 강수지, 황보라, 김지민, 최성국, 이수민♥원혁, 유현철♥김슬기, 천둥♥미미, 이승훈 CP, 고락원 PD가 참석했다.
'나는솔로' 옥순으로 화제를 모은 김슬기는 "8살 아들을 키우고 있는 예쁜 엄마"라고, '돌싱글즈' 유현철은 "딸바보에서 슬기바보로 돌아왔다"라고 각자를 소개했다.
유현철은 "김슬기 방송을 재밌게 보고 애청자로서 팬으로 호감을 표시했다. 용기내서 SNS DM으로 만남을 요청했고, 계속 플러팅을 했다"고 전했다. 김슬기는 "유현철을 몰랐는데 이야기를 나눠보니 공감도 많이 되고 재미있었다. 첫 만남에 4차까지 갔다. 거의 새벽 3-4시까지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했다.
'조선의 사랑꾼2'는 각양각색 사랑꾼들의 좌충우돌 러브스토리를 날 것 그대로 전하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18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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