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2023년 한국에서 존재감을 잃어가던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플랫폼 디즈니플러스를 구한 슈퍼 히어로들이 있다. 그 주인공은 약 50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것으로 알려진 웹툰 원작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이다.‘무빙’은 원작 웹툰 작가 강풀이 직접 극본을 쓰고, 넷플릭스 ‘킹덤2’를 연출한 박인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한국형 히어로물’를 표방한 작품으로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조인성, 한효주, 류승룡, 김성균, 류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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