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한순간에 반팔서 패딩” 다음 주 아침 최저 –16도 ‘강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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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한순간에 반팔서 패딩” 다음 주 아침 최저 –16도 ‘강추위’

투데이코리아 2023-12-17 10:57:23 신고

▲ 급격히 추워진 날씨를 보인 16일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서 옷을 두텁게 입은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 급격히 추워진 날씨를 보인 16일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서 옷을 두텁게 입은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투데이코리아=진민석 기자 | 다음 주(18~24일)는 아침 최저 기온이 -16도까지 내려가는 등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16일 기상청은 “다음 주 월요일(18일)은 낮 동안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 기온을 보이는 등 춥겠다”며 “제주도엔 밤사이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화요일(19일)에도 제주도에 비와 눈이 이어지겠고, 전국은 대체로 흐리겠다.

수요일(20일)부터 목요일(21일)까지는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이지만, 수요일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눈이 오겠고, 전라권과 제주도는 목요일까지 눈이 이어지겠다.

금요일(22일)부터 일요일(24일)까지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권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제주도는 흐리겠다.

다음 주 아침 최저 기온은 -16~2도, 낮 최고 기온은 –7~8도로 평년(최저 기온 –8~2도, 최고 기온 2~10도)보다 낮아 춥겠다.

주요 지역 최저 기온은 서울 -13~-6도, 인천 -14~-6도, 춘천 -16~-7도, 대전 -11~-4도, 광주 -6~0도, 대구 -8~-1도, 부산 -6~2도 등 -10도 안팎으로 매서운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최고 기온은 서울 -6~3도, 인천 -7~2도, 춘천 -6~3도, 대전 -4~4도, 광주 -2~5도, 대구 -2~5도, 부산 1~7도 등으로 예상된다.

한편, 다음 주 미세먼지 농도는 국내 대기 흐름이 원활해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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