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리포트 - 알콜 지옥'에 댄서 효진초이가 출격한다.
오는 18일 방송하는 MBC '오은영 리포트 - 알콜 지옥(이하 알콜지옥)' 4회에는 댄서 효진초이가 깜짝 등장해 알콜러들의 상쾌한 아침을 책임진다.
'알콜 지옥'은 '오은영 리포트' 세 번째 시즌으로, 국내 최초로 펼쳐지는 7박 8일 간의 금주 서바이벌을 그린 8부작 프로그램이다.
이날 효진초이는 금주 지옥 캠프의 모닝 미션을 위한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해 알콜러들의 텐션을 한껏 끌어 올린다. 효진초이는 뉴진스 '슈퍼 샤이'에 맞춰 아침부터 엄청난 에너지를 발산, 술로 굳어 있던 알콜러들의 몸과 뇌를 깨운다.
알콜러들은 "관절 깨워", "잠 깨워"라는 효진초이의 매운맛 댄스에 놀라며 잠에서 깨어난다. 입력이 오류 난 듯 삐걱거리는 알콜러들의 춤사위가 지옥 캠프를 웃음으로 물들인다. 잔뜩 쌓여 있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알콜러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시원시원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런 와중에 반전의 댄싱 머신이 등장, 효진초이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금주 지옥 캠프에서 춤이라는 의외의 재능을 발견한 것이다. 과연 댄스의 신 효진초이도 감탄하게 한 반전의 댄싱 머신은 누구였을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이날 알콜러들은 세 번째 미션의 정체에 경악한다. "이건 문제가 될 수도 있다"라며 혀를 내두른 극한 미션은 무엇이었을지, 이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알콜 지옥' 4회는 오는 18일 오후 10시 10분 방송한다.
사진=MBC '오은영 리포트 - 알콜 지옥' 제공
조정원 기자 jjw1@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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