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 한파특보…곳곳 빙판길과 살얼음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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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한파특보…곳곳 빙판길과 살얼음 주의

연합뉴스 2023-12-17 05:27: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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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게 내리는 눈 세차게 내리는 눈

(고양=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전국이 영하권의 강추위 날씨를 보이는 16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일대에 눈이 내리고 있다. 2023.12.16 scoop@yna.co.kr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일요일인 17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낮아지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일부 전남 해안과 제주도 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눈이 내리겠다. 대전과 충남 남부 내륙, 충북 남부, 경상 서부 내륙에는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최근 매우 많은 눈이 내린 강원도와 이날까지 많은 눈이 내리는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 제주도에는 눈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사전에 교통상황을 확인하고 빙판길과 살얼음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1.5도, 인천 -11.2도, 수원 -10.8도, 춘천 -12.0도, 강릉 -8.6도, 청주 -9.9도, 대전 -10.5도, 전주 -7.3도, 광주 -4.2도, 제주 3.6도, 대구 -6.6도, 부산 -3.6도, 울산 -5.3도, 창원 -5.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8∼3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4.0m, 서해 앞바다에서 1.0∼4.0m, 남해 앞바다에서 0.5∼3.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2.0∼6.0m, 서해 1.5∼5.0m, 남해 2.0∼5.0m로 예측된다.

key@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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