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박은보, 관세청 관계자·기업인 400여명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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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박은보, 관세청 관계자·기업인 400여명 만난다

이뉴스투데이 2023-12-16 10: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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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한국AEO진흥협회가 진행하는 행사에서 AI 박은보가 사회를 보고 있다. [사진=이스트소프트]
관세청·한국AEO진흥협회가 진행하는 행사에서 AI 박은보가 사회를 보고 있다. [사진=이스트소프트]

[이뉴스투데이 이승준 기자] AI 서비스 전문 기업 이스트소프트는 ‘AI 박은보’가 관세청과 한국AEO진흥협회가 함께 진행하는 ‘2023 AEO 기업의 날 행사’에 사회자로 발탁됐다고 15일 밝혔다. 

‘AI 박은보’는 실존하는 아나운서 박은보를 그대로 구현한 AI 휴먼으로 이스트소프트가 IP(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15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관세청 관계자 및 주요 수출입업체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다. 관세청이 수출입안전관리 우수업체(AEO, Authorized Economic Operator)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AI 박은보는 총 2부로 구성된 행사에서 1부인 ‘AEO 기업의 날 선포’의 사회를 맡아 개회식 안내, 행사 설명과 함께 축하영상·축사 등을 소개하게 된다. 양측은 이스트소프트의 고품질 AI 휴먼이 행사의 몰입감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스트소프트의 AI 휴먼은 지난 11월에 열린 정부박람회에서 민원 처리 서비스를 시연하며 정부부처 및 지자체, 여러 공공기관으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주최한 ‘제1회 인공지능 신뢰성·품질 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최근 들어 이스트소프트는 복지부·김해시와 AI 휴먼을 활용한 서비스를 준비하는 등 공공영역으로의 확장에도 속도를 높이고 있다.

변계풍 이스트소프트 AI 사업본부 이사는 “이번 관세청 프로젝트는 자사 보유의 AI 휴먼인 박은보를 활용해 진행되는 만큼, IP와 AI 휴먼 기술이 만나 시너지를 낸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정부 기관 및 지자체 등에서도 AI 휴먼 도입에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 민간 기업의 영역을 넘어 공공기관으로의 사업 확장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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