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장우의 대만드라마 속 비주얼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12월 15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25회에서는 팜유 라인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대만 타이중으로 제3회 팜유 세미나를 떠났다.
이날 이장우는 대만 타이중으로 세미나 장소를 정한 이유에 대해 "제가 2015년도, 2016년도 쯤 대만 드라마를 찍었는데 타이중이라는 도시에서 6개월을 촬영했다"고 회상했다.
'황은호탕'이라는 제목의 드라마에 출연했던 이장우. 당시의 모습이 공개되자 키는 "입이 왜 안 맞아. 이게 뭐야"라며 경악했고, 기안84는 "효자손이 붙어있네 머리에"라며 웃음을 빵 터뜨렸다.
이장우는 "왕이었다니까. 제가 신이다. 그래서 산도 없애도 되게 초능력이 많다. 시간도 멈춘다"고 극중 역할을 설명했다. 실제 신 역할답게 드라마 속 이장우는 엄청난 스피드와 힘을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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