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출신 승리가 태국에서 호화로운 생일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태국 가수 겸 배우 콩카룬 소소티쿨은 최근 자신의 SNS에 '승리의 33번째 생일을 축하한다. 항상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에는 지인들 사이엣 케이크를 들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승리 모습이 담겨있다. 케이크에는 승리 얼굴이 그려져 있다.
한편, 승리는 지난 2019년 '버닝썬 게이트'의 핵심 인물로 상습도박과 성매매처벌법(성매매·성매매알선·카메라 등 이용 촬영),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등 총 9개 혐의를 받았다.
이에 대법원은 지난해 5월 모든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 1년 6개월을 확정했다. 승리는 여주교도소에서 형기를 마치고 지난 2월 9일 만기 출소했다.
사진=콩카룬 소소티쿨 SNS
이보라 기자 lbr@hanryutimes.com
Copyright ⓒ 한류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